HOME > 관련기사 여, 대선 경선 일정 확정…주자 9명 득표 경쟁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28일부터 본격적인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차기 대권 주자들은 치열한 득표 경쟁에 속속 참가하고 있다. 27일 기준 출마를 선언한 주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6명이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두관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여, 오는 28~30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내달 11일 컷오프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며 대선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25일 1차 회의에서 당내 대선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오는 28∼30일 사흘간 받기로 의결했다. 내달 9일부터 3일간 여론조사와 당원조사를 50대 50 비율로 하는 예비경선을 진행하고, 예비후보자 중 상위 6인에게만 본경선 기회를 주는 컷오프 결과는 내달 11... 이광재 "아쉽지만 당 의견 존중"…정세균 측"수용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당헌·당규대로 오는 9월 치르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경선 연기를 주장했던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당의 의견을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라고 밝혔고, 박용진 의원은 "선수는 룰을 따라야 한다"라며 당 지도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이 의원은 25... (영상)6·25 71주년 여 "보훈 정책 강화" 야 "국제사회 공조"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여야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평화를 위한 방법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보훈 정책 강화'를 다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제사회 공조'에 방점을 찍어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민족 최대 비극인 6·25전쟁이 발발한 71주년"이라며 "호국영령, 전몰장병 그리고 유엔군 ... 이낙연 캠프 "당 지도부, 흥행 없는 경선 결정 책임져야 할 것" 대선 경선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 측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당헌·당규대로 '9월 경선'을 최종 결정하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캠프 대변인을 맡은 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25일 오후 입장문에서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라고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오늘 당 지도부가 내린 결정은 다수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