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실가스 70% 저감' 한국형 친환경 선박 개발…2540억 투입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한국형 친환경 선박(그린쉽-K)'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70% 감축하는 등 '바다 위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 남동발전,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기재부장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분야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의 지속가능경영 평가모형(KSME-CSM)에 의한 평가를 거쳐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돼 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에 이은 성과를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설비 운영과 신... 남동발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맞손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친환경 플라스틱제품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중증장애인단체)은 폐자원(석탄재)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환경보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남동발... 코웨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100% 감축…ESG 경영 이어간다 코웨이(021240)가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도 수립했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업체는 지난해 한국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