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이광철 비서관 사의 수용 "업무공백 없게 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사의를 하루 만에 수용했다. 다만 이 비서관은 후임자가 인선될 때까지 당분간 업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업무공백이 없도록 신속하게 후임을 인선하고, 차질 없이 업무를 인수인계 하도록 퇴직절차를 잘 진행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문 대통령 "국제 특허분쟁 범정부지원단 구성해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제적인 특허 분쟁을 개별 기업 차원에서, 특히 중소기업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 '국제 특허 분쟁 범정부 지원단' 구성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무역협회(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성과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는 앞으로도 경제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우... 통일부, '남북정상 친서교환설'에 "아는 것 없다…비대면회담 언제든 가능" 통일부는 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전후 친서를 교환하고 비대면 정상회담을 논의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현재 남북회담본부에 설치돼 있는 영상회의 시스템은 이미 작년부터 예산 문제 등을 관계 당국과 협의해온 사안"이라며 "... (영상)문 대통령 "'소부장 자립'으로 위기극복, 이제 선도국가로 우뚝"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소부장 2.0 전략'을 토대로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글로벌 생산 허브가 될 '5대 첨단 특화단지'를 조성해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더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소부장 자립 강화와 이를 통한 '선도국가' 도약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무역협회(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성과 간담회'에 ... 청NSC "대북 대화 조속한 재개 유관국과 협력" 청와대 1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북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한미 간 공조를 비롯해 유관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완료 이후 최근 진행되어 온 한미 및 유관국 간 협의 결과를 평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대외경제협력 등의 점검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