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불똥 튈라…방역 고삐 다시 죄는 지자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되자 다른 지자체들도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이동에 따른 '풍선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12일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충청남도는 현재 1단계인 거리두기를 오는 13일부터 2단계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 7월 1000만회분 중 화이자·모더나 207만회분 도입 완료 7월까지 도입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1000만회분 중 207만8000회분 도입이 완료됐다. 현재까지 도입한 이달 백신 물량은 화이자 132만8000회분과 모더나 75만회분이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7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에 도입된 백신은 모두 207만8000회분이다. 국내 도입된 백신은 한국과 이스라엘 정부 간 백신 교환을 통한 화이자 70만1000회분을 ... 전염력 더 센 델타플러스 이어 람다도 온다…'비상'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유입 초기 단계라고 평가됐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약 2주 만에 알파 변이를 앞지르면서 지역사회 감염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뿐 아니라 델타 플러스, 람다 변이 바이러스도 이미 국내에 퍼졌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7월4일~7월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3분의 1이 변이 바이...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 '반나절'만에 일시중단…보유물량 소진(상보) 55~59세에 대한 모더나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일시 중단됐다. 이는 국내 모더나 백신 보유물량 소진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5~59세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을 일시 중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추진단은 "55~59세의 예약은 백신수급에 따라 확보된 예약분에 대해 진행된다"며 "오는 26~31일까지의 예약을 일시 중단한다"고 ... 포스코, 코로나 백신 이달 말부터 자체 접종 포스코(005490)가 현대제철(004020)에 이어 철강사 중 두번째로 임직원 코로나19 백신 자체 접종에 나선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말부터 임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다. 접종 대상에는 협력사 직원도 포함된다. 포항제철소. 사진/포스코 접종할 백신의 종류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방역 당국과 협의 중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