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기준금리 4.5% 유지..3개월째 동결 3일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기존 4.5%에서 3개월 연속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BA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분기 호주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2.7% 상승에 그쳐, 3년만에 가장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RBA의 목표치에도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호주의 금리 동결은 ... BHP, 4분기 철광석 생산..전년比 16% ↑ 21일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의 BHP빌리턴은 올 4분기 철광석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700만톤에 비해 400만톤 증가된 것이지만 당초 크레디트스위스의 예상치 3200만톤에는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다. 호주정부는 올해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생산량을 늘리면서 철광석 판매가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철광석 가격도 지... 호주, 기준금리 4.5% 동결 호주 중앙은행(RBA)은 6일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4.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IT수지흑자 2개월연속 최대치경신 5월 정보기술(IT)분야 수출이 지난해보다 32.8%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의 흑자를 기록했다. 7일 지식경제부는 IT 분야 무역수지가 지난 4월 67억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68억8000만달러로 집계되면서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의 흑자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5월 IT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2.8% 증가한 12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모두 40%이상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9% 늘어난 394억8600만달러, 수입은 50.0% 증가한 351억18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43억6700만달러로 지난 2월(21억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