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의 갯벌', 우리나라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생물 2천150종이 살아가는 진귀한 생물종의 보고인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한국의 갯벌 등재 성공으로 한국이 보유한 세계유산은 15건으로 늘어났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 외교부 "베트남, 한국인 화장에 유감…재발방지 약속"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한국인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고 화장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유감을 표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베트남 측은 최근 정부 외교채널을 통해서 유가족 및 우리 공관에 대한 통보 없이 우리 국민의 시신이 화장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와는 ... 한일 외교차관회담, 냉랭한 분위기서…소마 공사 망언 항의 도쿄에서 열린 한일 외교차관회담이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의 망언, 독도 도발 등으로 서로 팔꿈치 인사도 하지 않는 채 냉랭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 측은 소마 대사 망언 등에 항의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0일 오후 4시8분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을 방문해 한일 외교차관 회담이 열리는 도쿄 소재 외무성 이쿠라 공관 건물 입구에서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 외교부, 일 공사 '부적절 발언'에 대사 초치 '엄중 항의' 외교부가 최근 주한일본대사관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가 한국 언론과의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강하게 항의했다. 외교부는 17일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이날 오전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최근 주한일본대사관 고위관계자가 국내 언론인과의 면담시 우리 정상의 한일관계 발전을 ... 외교부, '변이 코로나' 특별여행주의보 한 달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했다. 외교부는 15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8월14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3월23일 처음 우리 국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이를 계속 연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16일부터 7월15일까지로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