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차관 "GM파산, 국내업체 피해 최소화 주력"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이 2일 "GM 파산보호신청과 관련해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국내산업으로의 파급 최소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GM사태과 관련해 국내외적 혼란이 일고 있지만 국내 관련산업의 피해, 특히 국내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M... '유통인의밤' 행사..유공자 12명 표창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9년 유통주간 유통인의 밤' 행사를 갖고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표창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통의 선진화와 유통협력, 유통정책지원, 중소유통발전 등 4개 분야, 총 12명에게 정부표창을 시상했다. 유통선진화 부문에는 유통업 무선인식 상용화 및 물류 혁신 등에 기여한 정종표 삼성테스코 사장 등 3명이 선정... 지경차관 "노후차 폐차시 인센티브 제공"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9일 "자동차 업계의 유동성 지원과 함께 노후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효과적인 방안도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을 비롯해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 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내수와 수출 급감에 따른... 지경차관 "조선산업, 세계1위 지킬 것"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16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면 우리 조선산업이 세계 1위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차관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조선협회와 대한조선학회가 주최한 '2009년 조선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선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조선산업 연구개발 (R&D)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