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마포 공덕역 일대 낙후지역 재개발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 일대 미시행 지구 개발이 본격화된다. 40여년에 걸친 마포로1구역 일대의 재개발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로1구역인 일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마포로1구역(24만9777.4㎡)은 1980년 재개발사업계획이 결정된 이... '서초 반포1단지 3주구' 이주, 9월로 연기 서울 서초구에서 6~7월부터 3000가구가 넘는 재건축 이주수요가 발생하면서 반포3주구 조합원들의 이주가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이주 수요를 최대한 분산하기 위해 이주 종료기간도 내년 5월까지로 7개월이 연장됐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반포3주구 조합의 이주는 관리처분인가가 이뤄진 지난 14일 직후부터 이뤄져야 했다. 그러나 반포 일대의 재건축 단지들이 연속으로 ... 김병석 건기연 원장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기준대로 진행"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 원장이 재건축 안전진단을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상당수 재건축 단지들이 적정성 검토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면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데 따른 해명으로 풀이된다. 김병석 건기연 원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정부가 정한 기준이 있어, 재건축 정책이 완화된다 해도 안전진단... 전액 예산 삭감된 오세훈 역점사업, 내주 운명 결정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이 대거 삭감된 서울시 추가 경정 예산안의 최종 처리 방안이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열리는 시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삭감됐던 오 시장의 추경 예산 복원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오 시장의 이번 임기 첫 시정질문이 열린다. 시의회 제301회 정례회는 다음... 연세대 앞 지하보도, ‘서대문 청소년 아지트’로 서울 서대문구는 연세대학교 정문 앞 지하보도에 올 3월부터 청소년 아지트 ‘쉼표’(성산로 444-2)를 열어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 공간 대여와 상담, 휴식과 학습 공간 제공을 위한 쉼표는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공간은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미디어실, 벽면 전체가 거울인 소공연장, 청소년 상담과 모임을 위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