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배신자 프레임·경기도 홍보비·음주운전…이재명-이낙연 대립 이유는 이재명 캠프와 이낙연 캠프가 배신자 프레임, 경기도 홍보비, 음주운전을 두고 또 날을 세웠다. 전문가들은 네거티브 공세가 정보 각인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경선 승리를 좌우하는 것은 네거티브 공세보다 정책 아젠다라는 지적이다. 3일 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이 전 대표의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입장 번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정세균, '홀대' 지적받은 이재명과 차별화 "청와대·국회 등 충청 이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청와대,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 등을 충청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신수도권'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충청권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백제 발언', '충청대망론은 선거전략' 발언 등으로 섭섭함을 토로한 것을 다독이며 충청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정 전 총리는 3일 충북 오송역에서 '신수도권 비전 선포식'을 ... 이재명 "임기내 주택 250만호 공급…그 중 기본주택 100만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임기 내에 주택공급을 250만호 이상 공급하고 그 중 100만호는 기본주택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3일 오후 국회에서 '제3차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2019년 전국 주택보급률은 104.8%이지만, 누군가 수십, 수백 채씩 주택을 사 모이는 사이 절반에 육박하는 무주택 가구는 전월세에 내몰린다"며 "집 값을 안정시키고 집 없... (뉴스토마토 여론조사)③국민 60% "여야, 상임위 배분하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치열한 힘싸움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국민 과반 이상이 지금의 '여당 상임위 독점'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7월31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국정평가 및 사회현안 1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재형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매표 포퓰리즘이자 도정 사유화"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기도민재난지원금 100% 지급 입장'에 "매표 포퓰리즘이자, 도정 권력의 사유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민이 위임한 권한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정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이 지사는 특정 자치단체의 장을 넘어 정차 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