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만여 고객사 보유한 해피톡, 9만여 건 상담 내용 유출 상담 채팅 프로그램 기업 해피톡에서 고객사의 상담 내용이 대거 유출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지난 22일 해피톡을 운영하는 엠비아이솔루션 주식회사가 다수의 고객사 상담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출된 상담건은 총 8만7272건이며, 이 중 상담 시 기재한 고객의 이름·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 개인정보위 "AI 학습용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올해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추가된 약 5억건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에 개인정보와 관련한 문제가 없는지 점검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 개인정보 관련 법규의 정합성... 중소·벤처업계 "개보법 개정안서 ‘전체’ 매출액 기준 과징금 철회해야" 중소·벤처업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1월6일 입법예고한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주요 조항에 대해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1...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가명정보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논한다 정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를 중심으로 새로운 데이터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 확산이 이번 논의의 핵심이다. 개인정보위는 14일 '2021년 제2회 개인정보보호 정책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관계부처와 '데이터 ... 하나은행·KT·LGU+ 등 8개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4782만원 처분받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업자가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 필수 고지 사항을 누락하거나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는 등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 총 4782만원의 과태료·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개인정보위는 12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게 총 1562만원의 과징금과 32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