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종부세 대상 22.3만명..세수1조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국민은 22만3000명으로 전체 종부세 세수수입은 1조84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종합부동산세수 전망에서 올해 전체 종부세 대상은 전년보다 4.7%, 1만명가량이 늘어난 22만3000명에 달하고 세수수입도 전년보다 12.0% 늘어난 1조841억원데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올해부터 999만가구의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 종부세 33% 버블세븐서 걷는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과 세액의 3분의 1은 강남 목동 등 이른바 '버블 세븐'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종부세 납세자 중 주택을 11채 이상 소유한 납세자는 9165명에 이르고 이들이 낸 세금은 1인당 평균 1500만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종부세 납부 대상은 41만2500명이고 부과세액은 2조3280억원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6일 밝혔다. 잠정집계결과 버블세... 억대 연봉자 세금 더 낸다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이명박 정부의 '감세혜택'을 누리지 못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고액 연봉자의 감세규모를 줄이기 위해 연소득 1억원에서 1억5000만원 사이에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새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2일 "현재 과세표준 8800만원 초과로 돼 있는 소득세 최고구... 지난해 국세환급 2.3조..전년比 68% 증가 지난해 국세환급 규모가 전년수준보다 절반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이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납세자가 신고납부를 잘못했거나 납부후 증빙자료를 제출해 환급받은 세금이 2조2656억원으로 전년(1조3515억원)보다 68% 증가했다. 특히 세금을 잘못내거나 부당하게 청구당한 경우 신청하는 경정청구로 인한 환급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