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 총리 "광복절 불법집회 강행 시 법적 책임 물을 것" 광복절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불법집회 강행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에게는 광복절 연휴기간 모임과 이동 자제를 재차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김 총리는 "작년 8.15 불법집회가 2차 유행을 불러와 얼마나 많은 고통이 뒤따랐는지를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 김 총리 "주말에 미 공여 얀센 백신 40만회분 도착"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 40만회분이 이번 주말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강화된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현장 방역 수칙의 실행력을 우선할 것을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보다 많은 백신이, 하루라도 일찍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 미 보건당국, 임산부에도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모든 임신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임산부에게도 백신 안전성이 검증됐다는 점에 따른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셸 월렌스키 박사는 성명에서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로 백신 미접종 임신부 사이에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임신부들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CDC가 2500... 현직 판사, '새벽 술판서 성추행' 의혹 경찰이 30대 남성인 현직 판사가 지인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서초구 소재 아파트에서 지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판사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직 판사인 A씨는 사건 발생 당일 아파트에서 20~30대 지인 5~6명과 술을 마셨고,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여성을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 신규확진자 '2000명대' 예상…비수도권 최고치 경신하나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2000명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이동량까지 겹치면서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방역당국과 지자체 집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20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공식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날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