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BOJ, 기준금리 0.1%..만장일치로 동결(1보) 일본은행(BOJ)이 10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0.1%로 동결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오후 3시 반부터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BOJ 총재가 기자회견을 할 예정으로, 어떻게 경기를 진단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 日BOJ, 기준금리 0.1%..만장일치로 동결(1보) 일본은행(BOJ)이 10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0.1%로 동결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오후 3시 반부터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BOJ 총재가 기자회견을 할 예정으로, 어떻게 경기를 진단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 닛케이 0.6% 반등..BOJ 엔고 대책 뭘까 일본증시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56.01엔(0.6%)오른 9629.97에 장을 시작했다. 항공운수(1.58%), 전기가스(0.43%) 등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름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특히 증권(1.10%), 해운(0.93%), 철강(0.80%), 화학(0.60%)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 골드만삭스 "日 GDP 올해 3.3%·내년 1.4%로 하향" 골드만삭스가 미국에 이어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해 올해 3.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전망치 보다 0.1%포인트 낮춘 수치다. 내년에는 기존 전망치 보다 0.3% 하향 조정한 1.4%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일본과 각국의 정부 부양책이 종료되면서 경제성장... 닛케이 1.1% 하락 출발..고무제품·항공운수만 오름세 일본증시가 이틀 연속 부진한 흐름이다. 9일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08.46엔(1.12%) 하락한 9533.66으로 장을 시작했다. 고무제품(0.92%)과 항공운수(0.66%), 전기가스(0.14%)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정밀기기(1.45%),전기기기(1.38%), 비철금속(1.12%), 도매(1.01%)화학(-0.99%)업종의 낙폭이 크게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마감 한데 따른 영향으... 엔高, 달러 대비 가치 85.03엔..15년만에 최고치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 정부의 개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달러 대비 일본 엔화가치가 15년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엔·달러환율은 연내 최저치인 달러당 85.03엔을 기록했다. 15년 동안 최저치인 달러당 84.81엔에 접근한 것이다. 유로화는 3개월 만에 최고치인 1.3333달러로 치솟았고, 파운화 역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