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제주 체감물가 전국 평균 웃돌아 경남, 제주, 인천 등의 체감물가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0일 '2010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서 2분기 생활물가가 경남, 제주 등을 중심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전국 평균 2.9%를 나타냈으나 경남·제주(3.5%), 인천·경북(3.3%) 등지에서는 이보다 높았다. 반면 서울(2.5%), 대구(2.8%), 대전(2.9%) 등은 전국 평균치... (인사)통계청 <임용> ◇ 일반계약직 공무원 ▲ 충청지방 통계청장(책임운영기관장) 임무호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장바구니 물가 급등(상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올라 6개월째 2%대 안정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 등 장바구니 물가는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일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2.6%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체 소비자물가는 2%대의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체감물가와 직결되는 농축수산물가는 전년동월대비 7.5%의 상승률을 보여 여전히 높았다. 아울... 출생아수 3개월 연속 증가 경기회복등의 영향으로 아이 울음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서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3만6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0명(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는 올해 3월 지난해보다 1200명 늘어난 4만1100명, 4월 900명 늘어난 3만8400명을 보여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경기, 대구 등 9개 시도는 전년동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