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랑제일교회 '야외 예배'에 셈법 복잡해진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판가름하기 위한 서울시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서울시는 이번 야외 예배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해당하는 정규 예배로 간주할지 검토 중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야외 예배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총 7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 자리에 전광훈 목사는 참석하지 않고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설교를 진행...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아동 통원 차량 허용 서울시가 장애 원아가 다니는 국공립어린이집의 통원 차량 운용을 허용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1년도 보육사업안내(지침)'을 개정해 지난 18일 자치구들에 즉시 시행을 안내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공립어린이집의 통원 차량의 불가피한 운행 사유에 장애 아동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이전까지 불가피한 사유는 어린이집의 접근성 뿐이었다. 자치구 보육정책위원회 ... (영상)'역대급 구조조정' 성난 서울교통공사 노조 '81.6%' 파업 가결 역대급 구조조정 위기에 몰린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결국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측과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9월 중순부터 파업이 예상되며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관련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81.62%의 찬성률를 얻어 가결됐다. 1만889명의 조합원 중 9963명이 투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폐쇄'…교회 측 "집행정지 신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가 20일 폐쇄된다. 성북구는 19일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면서 "폐쇄 명령서를 전달하고 내일 폐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은 관리자에게 해당 장소나 시설의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또 3개월 ... (영상)배달라이더, 보험료 부담 없이 달린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오토바이 사고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라이더들이 앞으로는 부담을 떨치고 배달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배달노동자의 사회안전망 확보와 건강권 보호를 위해 연간 25억원을 들여 민간단체상해보험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보험계약자인 서울시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