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용 "아프간 난민 수용 협의 진행되지 않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3일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주한미군기지에 수용하는 문제와 관련해 "지금은 그런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아직까지 한미 당국 간 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정 장관은 정부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국내에 수용할 가능성... (영상)한미 '보건·방역 협력' 기반, 북에 대화 촉구(종합) 한미가 23일 보건·방역 분야 등 대북 인도적 협력을 언급하며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북한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례적·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미가 대화 재개를 위한 의지를 나타낸 상황에서 이제는 북한의 호응 여부가 관건이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국의 한 호... 성 김 "한미훈련은 방어적, 언제 어디서든 북 만날 것"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8일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 훈련"이라며 한미훈련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조건 없는 대화 의지를 거듭 나타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대표와의 협의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 김 대표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노규덕 본부장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후 기자들... 정의용, 성 김 대북대표 접견 "평화프로세스 조기 재가동 협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2일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성 김 대표를 접견했다. 성 김 대표는 전날 한국에 도착했다. 정 장관과 성 김 대표는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 이후 상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