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윤석열 자문단 'MB·박근혜' 출신 중심, 이도훈 합류 '눈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보수색 강한 대선 정책 전문 자문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상당수가 박근혜·이명박 정부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총괄실장을 맡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교육 등 4개 분과 42명의 '정... 최재형 "이명박·박근혜 사면 바람직…이재용 가석방해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사면을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 최 전 원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현재처럼 수형생활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정원 "통신연락선 복원 김정은 요청"…통일부, 한미훈련 연기 입장 재확인(종합) 국가정보원이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조치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남북통신선 연락선 복원 조치에 대해 "지난 4월부터 남북 정상 간 두 차례 친서 교환을 통해 남북 간 신뢰 회복과 관계 개선의 의지를 확인했고, 판문점 선언 이행 여건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 국정원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김정은 요청한 것" 국가정보원이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남북통신선 연락선 복원 조치에 대해 "김 국무위원장의 요청했다"며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통해 매일 2차례 정기적으로 통화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다. 북한이 통신연락선 ... 이명박, 입원 치료 후 일주일 만에 교도소 복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 입원 후 일주일 만에 퇴원해 안양교도소에 복귀했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병 치료차 지난달 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 소견에 따른 치료 후 이날 퇴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횡령 등 혐의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 지난해 11월2일 서울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됐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당 수치가 높아지는 등 건강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