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힘 12명 후보 "부동산·코로나·일자리 해결할 것"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 후보자 12명이 부동산과 코로나, 일자리 공약을 내세우면서도 가지각색 해법을 내놨다. 특히, 망국 7적 혁파부터 도시 개발, 10억 창업배틀을 약속한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25일 개최한 국민의힘 비전발표회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장성민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수차례 강조했다. 장 후보는 대통령 직속의 4차 산업혁명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 윤석열 "대선 주자 부동산 조사, 불응할 이유 전혀 없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예비후보들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진행하자는 주장에 "불응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25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대선 예비후보자 정책발표회'를 마친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전 총장은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사퇴한 것을 두고는 "정권교체와 향후의 국민... 이준석 "윤희숙 사퇴 큰 희생…감사하고 안타까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희숙 의원의 사퇴에 "큰 결단과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5일 오후 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만큼 이번 선거는 꼭 이겨야 하는 선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번 20대 대선은 저희가 절대 질 수 없는 선거다. 져서도 안 되는 선거"라며 "어느 때... '윤희숙 사퇴'. 최재형 "철회 부탁", 유승민 "반려돼야"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의원직을 사퇴하자 당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사퇴의사 철회를 부탁한다"고 만류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연좌제나 다름없다"며 윤 의원을 두둔하고 나섰다. 최 전 원장은 25일 윤 의원이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너무나 안타깝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최 전 원장은 윤 의원과 같이 ... (영상)'부동산 의혹' 윤희숙 "의원직 사퇴…대선 불출마"(종합)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 조사에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확인되자 의원직을 전격 사퇴하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준석 대표는 윤 의원의 기자회견장까지 찾아와 사퇴를 만류했다. 윤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직을 다시 서초갑 지역구민과 국민들께 돌려 드리겠다"며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