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천주)"대한항공, 위드코로나 수혜 기대" 대한항공(003490)이 '위드코로나(코로나19를 독감 같은 일상 감염병으로 규정, 방역을 완화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정책)'전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대한항공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화물부문의 높은 이익성장이 지속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대한항공, 지원금 끊겨도 12월까지 유급휴직 자체 지원 대한항공(003490)이 이달말 정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도 자체적인 수당 지급을 통해 유급휴업을 유지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보잉 747-400. 사진/대한항공 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2월까지 현재 휴업 조건을 유지하는 것으로 근로자들의 유급휴업을 이어간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회사가 위기를 버텨내고 있... (추천주)"아시아나항공, 코로나19 종식 이후 재도약 기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실적 개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아시아나항공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운송으로 재활로를 찾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138.5% 증가한 9850억원, 559억원을 기록했다"... (영상)대형항공사는 신규 채용…LCC, 기존 인력 유지도 허덕 대한항공(003490)이 조종사를 채용한다. 전 세계 주요 외항사들이 인력 수급을 하는 가운데 빠른 정상화를 위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대형항공사(FSC)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만 기존 인력 유지도 어려운 저비용항공사(LCC)은 신규 채용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LCC 업체들이 버틸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이 또한 지나갈까' 버티는 LCC, 재무구조 개선 돌입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재무구조 개선에 돌입했다. 무상감자·유상증자에 영구채 발행 등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 종목 지정 위기를 넘어 안정적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다투어 자본 확충에 나서는 모습이다.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활주로에 저비용항공사(LCC) 소속 항공기들이 서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