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가상한제 제도 개선 소식에 오세훈 "적극 환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인식전환을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 장관께서 지난 9일 주택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운영하고 고분양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민간주택 공급에 장애는 없는지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적극 환영한다"고 글... 일용직·특고·영세자영업 백신 휴가 갈 수 있다 일용직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영세자영업자 등 백신 휴가와는 거리가 멀었던 노동취약계층도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를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의회는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비례)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이 8일 제30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은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를 ... "오 시장 사회주택 재구조화 부적절" 시민 공감 이어져 서울시가 사회주택 사업 재구조화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에 사회주택 재구조화에 반대하는 시민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민주주의 서울의 시민 제안 코너에 A씨가 올린 ‘왜 SH는 사회주택을 위탁으로 운영했을까요’는 8일 오후 2시 기준 670명으로 700명 가까운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 올라온 제안 코너 의견 중 10번째로 많... "'파이시티' 관련 경찰 참고인 조사는 직권남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경찰의 수사 방식을 불법 수사라고 재차 주장했다. 오 시장은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찰은 참고인 조사가 아니라고 주장하나 참고인 조사가 아니면서 공무원을 근무시간 중 불러내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은 형사법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은 파이시티 관련 수사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