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 美 · 캐나다서 42만8000대 리콜 혼다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빅과 어코드 등의 리콜을 결정했다. 혼다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동변속장치에서 잠금 기능에 결함이 발견돼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총 42만8000대의 차량을 리콜키로 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 2003년형 어코드 19만7000대와 시빅 11만7000대, 2003~2004년형 엘리먼트 6만9000대 등이다. 캐나다에서는... 日 7월 자동차 판매, 전년比 15% '↑' 7월 일본의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자동차판매자협의회(JADA)는 "지난달 일본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33만3403대를 기록했다"며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언급했다. 일본의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와 혼다는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따른 수요 확대로 12개월 연... 혼다, 가정 충전식 하이브리드차 만든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시장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일본 자동차기업 혼다가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방식 하이브리드차와 100%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차를 개발해 3년 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혼다가 가정용 충전식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를 2013년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혼다는 하이브리드차에 고성능 리튬이온... 혼다, 미국서 41만대 리콜..브레이크 결함 일본 혼다자동차가 북미지역에서 41만여대 규모의 리콜을 결정했다. 16일(현지시간) 혼다는 브레이크 페달의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2007~2008년형 미니밴 '오딧세이' 34만4000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리먼트' 6만8000대의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콜대상 차량들은 브레이크 페달이 너무 느슨해 차량을 완전히 정지시키려면 다른 차보다 페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