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첫 음악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축심의 통과 국내 최초의 콘서트 전문 공연장인 창동 ‘서울아레나’가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2025년 준공을 향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도봉구 창동 1-23번지 일대)에 대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건축심의 통과는 건축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서울시는 사업 협상대상자... 윤석열, 부동산 정책 비판 "서민 고통 너무 크다" 야권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동산 중개업자 등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과 '주택임대차신고가제' 등을 비판하며 "선한 의도만으로는 기대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13일 서울 도봉구 소재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해 방진기 중개사협회도봉지회장을 만나 "정책이야말로 복잡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교하... 새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이성 구로구청장 선출 이성 구로구청장이 9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1년간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의 목소리를 대표한다. 새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9일 선출된 이성 구로구청장(왼쪽)과 전임 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 사진/각 구청장 페이스북 이성 구로구청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서울시의 가장 큰 현안인데, 24명의 구청장들과 전력을 ... 도봉구·홍천군, 문화·관광 교류 '약속' 서울시 도봉구는 강원도 홍천군과 지역 특산품 및 문화·관광교류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홍천군에서 진행된 협정식에서 두 도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력 방안은 △구·군민의 날 상호 초청 및 방문 지역 주요 축제 방문 △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 및 물자지원 등 인적·물적 ... 도봉구, 여름 맞아 소매점 '에너지 절약' 독려 서울 도봉구는 에너지 사용량이 폭증하는 7~8월 하절기를 앞두고 ‘우리 마을 탄소중립 실천 가게’ 찾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환경단체로 구성된 도봉구 2050 탄소중립 실천단과 함께 편의점, 세탁소, 잡화점 등 마을 소매점 500여개를 방문한다. 이들은 △개문냉방 영업 여부 △실내온도 설정(26~28도) 적정 여부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