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MG제약, 표적항암신약 'CHC2014' 임상 1상 완료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CMG제약(058820)은 한독(002390)과 공동 개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국내 임상시험 1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상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CMG제약과 한독은 국내 악성 고형암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외 3개의 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해 CHC2014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 결과를 종합해 우수한 내약성이 있는 ... 차바이오텍, 상반기 매출액 사상 최대 실현 차바이오텍(085660)은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177억원 대비 9.5% 성장했다. 이는 2020년 하반기에 달성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인 3470억원을 갱신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억원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 차백신연구소,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착수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395만주로 총 공모금액은 435억~593억원 규모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면... 차백신연구소,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과 함께 상장 절차에 따라 연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이 최대 주주로, 지분의 46%를 가지고 있다. 올해 1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 차바이오텍, 국내 최초 호주 유전체 분석 시장 진출 차바이오텍(085660)이 국내 최초로 호주 유전체 분석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중 호주의 난임센터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와 협력해 현지 난임환자들에게 착상 전 배아 유전 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 퍼틸리티는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차바이오텍, '신경 전구세포 증식 방법' 유럽특허 획득 차바이오텍(085660)은 신경 전구세포의 증식 방법 및 증식된 신경 전구세포를 포함하는 신경 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신경 전구세포를 저산소 조건 하에서 대량으로 증식, 배양하는 기술이다. 신경 전구세포는 여러 형태의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를 말한다.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공여자 1명으로부터 분... 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마티카, 송윤정 대표 영입 차바이오텍(085660)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는 송윤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윤정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류마티스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면역학을 공부했다. 그는 또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종합... 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익 50억…흑자 달성 차바이오텍(085660)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67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차바이오텍은 실적 견인 요인으로 미국과 호주 등 해외 의료네트워크 매출 증가를 꼽았다. 이와 함께 CMG제약(058820), 차케어스 등 국내 종속회사들의 고른 성장도 실적에 보탬이 됐다고 보고 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