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광주·전남서 47.12% 첫 승리…이재명, 46.95% 2위(2보) 이낙연 후보가 광주·전남에서 진행된 민주당 경선에서 47.1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46.95%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위로 내려갔다. 민주당은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후보가 47.1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46.95%를 ... 이낙연, '호남 첫 승부처' 광주·전남서 47.12%로 1위(1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호남의 첫 승부처인 광주·전남에서 진행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47.12%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이 후보가 득표율 47.1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주장윤서 기자 lan4863@et... 이낙연, 이재명 겨냥 "대통령 후보, 도덕적이지 않아도 괜찮냐" 이낙연 후보는 도덕성이 부재한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선 안 된다며 대장동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이재명 후보에 비해 자신은 '안전한 후보'이자 '호남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호남 민심 설득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 이재명 "기득권과 맞장 뜰 개혁 대통령 필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곤욕에 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기득권의 저항에 맞서 이길 '개혁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부패정치세력과 손잡은 기득권의 저항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기득권과 맞장 ... 이재명 "토건기득권 꼼수, 부동산개혁 '정수'로 받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토건 기득권 세력을 해체하고 부동산 개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자, 이를 토건 기득권 세력의 저항·꼼수로 규정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 후보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건 기득권의 '꼼수', 부동산 개혁의 '정수'로 받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며 온갖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