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진, 이재명 겨냥 "세금 많이 걷어 나눠주는 '낡은 진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세금을 많이 걷어 나눠주는 것은 '낡은 진보'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박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기본소득 등 기본시리즈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를 겨냥, "세금 많이 걷어 펑펑 나눠주는 것이 진보적이라고 착각하... 김두관 "수도권 자원 분산해야 부동산문제 해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분산해 지방의 경쟁력을 키워야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과감히 지방으로 분산해 지방의 인프라와 경쟁력을 키워야만 집값, 부동산 ... 이낙연, 이재명 겨냥 "대통령 후보, 도덕적이지 않아도 괜찮냐" 이낙연 후보는 도덕성이 부재한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선 안 된다며 대장동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이재명 후보에 비해 자신은 '안전한 후보'이자 '호남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호남 민심 설득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 이재명 "기득권과 맞장 뜰 개혁 대통령 필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곤욕에 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기득권의 저항에 맞서 이길 '개혁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부패정치세력과 손잡은 기득권의 저항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기득권과 맞장 ... '방미' 마친 송영길 "북 4년간 추가 핵실험 자제에 미 보상 필요" 방미 일정을 마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북한이 지난 4년간 추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고강도 도발을 자제한 것에 대해 미국이 보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해야 다음 단계가 진행될 수 있고, 이 과정이 쌓여 비핵화에 이를 수 있다는 게 송 대표 판단이다. 송 대표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함께 대북정책 등을 논의해 미국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