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주 부동산, 청문회서 다뤄졌다"…이재명, 정말 몰랐나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TV토론에서 자신의 최측근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의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 등에 대해 "몰랐다"고 답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장 청문회 당시 이 전 원장의 부동산 과다보유 문제가 다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소속 신정현 경기도의원은 26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인사청문결과 보고서에) 도덕성검증위원회 인... 이낙연, 광주·전남서 첫 승리…과반 확보는 실패(상보) 이낙연 후보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첫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총 12만7823명 중 7만1835명(투표율 56.2%)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낙연 후보가 47.12%(3만384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 추미애, 이낙연 겨냥 "윤석열 논리로 아군 공격" 추미애 후보가 다시 이낙연 후보 공격에 나섰다. 그는 이낙연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등 야권과 함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이슈를 이끌며 아군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의 논리와 대장동의 논리로... 박용진, 이재명 겨냥 "세금 많이 걷어 나눠주는 '낡은 진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세금을 많이 걷어 나눠주는 것은 '낡은 진보'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박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기본소득 등 기본시리즈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를 겨냥, "세금 많이 걷어 펑펑 나눠주는 것이 진보적이라고 착각하... 김두관 "수도권 자원 분산해야 부동산문제 해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분산해 지방의 경쟁력을 키워야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과감히 지방으로 분산해 지방의 인프라와 경쟁력을 키워야만 집값,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