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릉 등 부도임대단지 4곳, 공공임대 전환…"임차인 숙원 해소" 강원 강릉·태백시, 경북 경주시, 경남 창원시 등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가 공공임대로 전환된다. 이로써 민간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던 임차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강릉시와 태백시, 경주시, 창원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 임차인 보호를 위한 통합 매입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강릉 아트... SH공사 사장 공모 원점…임추위 재구성 논의 중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사장 임명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재구성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김현아 전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며 SH공사 사장 공모 일정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2일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부에서는 기존 임추위를 연장할지, 새로운 임추위를 꾸릴지에 대한 법률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임추위는 서울시... 김현아 "공급·품질 향상으로 공기업 신뢰 회복할 것"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가 "공기업 부동산 투기사태로 추락한 공공부문의 주택공급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자는 27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SH공사가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이라는 설립목적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상시 추진 서울시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상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3~4인이 거주할 수 있도록 면적을 다양화한다. 먼저 시는 비정기 공모로 신청을 받았던 사업을 오는 5일부터 상시 신청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했다. 시는 2019년 6월 역세권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이후 두 차례 공모를 통해 13개소의 시범사업지를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