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곽상도 전 의원 아들 자택 등 압수수색(종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0억 퇴직금' 논란에 휩싸인 곽상도 전 의원(무소속)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전 의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곽 전 의원 아들은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6년간 대리로 근무... 검찰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자택 압수수색(1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0억 퇴직금' 논란에 휩싸인 곽상도 전 의원(무소속)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전 의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곽상도, '아들 50억원 퇴직금' 파문에 결국 의원직 '사퇴' 곽상도 의원이 2일 아들의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직을 자진사퇴했다. 지난달 26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지 6일 만이다.곽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과 관련해선 어떤 말씀을 드려도 오해를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두어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서 더는 활동하기 어렵다"라면서 사퇴를 공... '곽상도 제명'…국민의힘 대선주자 7명 'O', 홍준표 '△'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제명 여부에 대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8명 가운데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의 후보들이 모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MBN 주관으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V토론회에서 진행된 '곽 의원 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돌발 O... 곽상도, 내일 국회 기자회견…의원직 사퇴 표명 관측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이 드러나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오는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한다. 주말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황이 이례적이어서 의원직 사퇴 결심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국회 공지사항을 보면 2일 오전 10시에 곽 의원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이 예약돼 있다. 곽 의원은 회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