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한국은행 <승진> ◇ 부총재보 ▲ 박원식 <전보> ◇ 국.실장 ▲ 금융통화위원회실장 김윤철 ▲ 공보실장 이용회 ▲ 총무국장 정희식 ▲ 금융결제국장 유병갑 ▲ 국고증권실장 박하종 ▲ 국제국장 김종화 ▲ 외화자금국장 홍택기 ▲ 투자운용실장 추흥식 ▲ 광주전남본부장 장택규 ▲ 포항본부장 배재수 ◇ 1급 ▲외화자금국 채선병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 7월 어음부도율 0.03%..전월比 0.01%P 하락 7월 어음부도율이 지방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3%로 전월과 같았지만 지방은 0.04%로 전월(0.06%)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부도업체수는 122개로 전월과 동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개 증가한 반면, 지방은 14개 감소했다. 업종별로... 한은, 20일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 개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20일 한국은행에서 국내외 투자은행 등의 전문가 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참석자는 최석원 삼성증권(016360) 상무, 서영호 JP모건 전무, 권구훈 골드만삭스 상무, 권영선 노무라증권 상무, 박찬익 도이치방크 전무, 정상근 씨티그룹 전무, 김인응 우리은행 재테크팀장 등 7 명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8일에 이어 두번째로... 김중수 총재 "글로벌 경제 혼란의 시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는 혼란의 시기라고 말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초청 조찬강연에서 "세계경제는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지만, 하방 리스크 요인들이 잠재해 있다... 8월 기준금리 2.25% 동결..인상기조 재확인(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2.25%로 동결했다. 한은은 12일 오전 금통위에서 이같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통위는 "세계경제가 신흥시장국 호조속에 선진국 경제도 회복되고 있다"면서도 "주요국 경기의 변동성 확대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기준금리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 경기는 이같은 해외 위험이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