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장 "고발사주 관계인, 무관하면 떳떳이 사실 밝혀라" 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이 21일 국감에서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수사 대상자들의 출석을 촉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법무부와 대법원, 감사원·헌법재판소·법제처·공수처에 대한 종합국감을 실시했다.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은 "이번에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조성은씨) 녹취록 확보를 이미 했지 않느냐"며 "여러차례 압수수색도 했고, 검... 박범계 "고발 사주 의혹 심각…공수처에 맡기겠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0일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공수처 수사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녹취록과 관련한 감찰 상황을 묻는 취재진에 "법무부의 조사는 대검의 감찰을 지켜본다는 차원이었다"며 "그런 측면에서 대검의 감찰이 비교적 잘 진행됐다"고 답변했다.... 이재명 측 "윤석열, 대선 일정 상관없이 철저 수사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환조사를 촉구했다. 이 후보 측은 "대선 일정과 관계없이 윤 후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은 국가 권력기관을 동원한 전대 미문의 범죄"라고 성토했다. 이 후보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14일 "국회 법사위의 공수처에 대한 첫 국정감사에서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해야” vs “최순실 그림자 드리워”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9개월 만에 첫 국정감사를 받았다. 12일 오후 첫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진욱 공수처장은 “아직 기관 구성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수처가 인권친화적 선진수사기구로서 그 임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감에서는 공... 공수처, ‘윤석열 장모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 고발장 접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장모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대표로 있는 가족 회사가 아파트 개발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12일 윤 전 총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전 양평군수)을 특가법상 뇌물수수·직권남용·직무유기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