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청년사업, ‘오세훈표’ 역대급·‘박원순표’ 반토막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 사업에 청년 관련 사업을 역대 최대로 편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 취임 당시 강조했던 '청년서울'의 일환이다. 반면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했던 청년 관련 사업은 '서울시 바로 세우기'라는 명목으로 대폭 축소됐다. 서울시는 1일 '청년 성장의 공정한 토대 마련'을 위해 내년에 99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인 5592억원보다 1.8배... 둔촌동역 인근에 아파트 109세대·상업시설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인근에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라 생기는 공공기여시설로 주... 서울역 인근 쪽방촌, 22층 규모 업무시설로 탈바꿈 서울역 인근 쪽방촌이 지상22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기존 주민들은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임시로 이주한 뒤 향후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 결과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 일대(3565.9㎡)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쟁을 겪으며 ...  전국 도시개발공사 부채 36.5조…공기업 부채 중 67% 전국 16개 시도의 도시개발공사의 총 부채가 36조5796억원으로 지방 공기업 부채의 약 67%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시 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공기업 총 부채는 54조6171억원인데, 이 중 절반 이상(67%)가 전국 도시개발공사의 부채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영등포 신풍역세권 일대 1871세대 건립 가능 서울 영등포구 신풍역 일대에 1871세대의 공동주택 건립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과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환승역인 신풍역이다. 이곳은 더블 역세권이지만 열악한 주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