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민간검사소 특별점검" 정부가 하반기 불법자동차를 일제히 단속하고 민간검사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오는 8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하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함에 있어 언론보도와 민원 제보 내용을 단속 대상에 포함... 요소수 품귀에 국토부·물류업계 긴급회동…"물류대란은 막자" 중국발 요소수 품귀 현상에 국토교통부가 물류업계와 긴급회동을 가졌다. 요소수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경우 자칫 물류대란까지 번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차량용 요소수 수급문제와 관련해 물류업계의 현 상황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형필 국토부 물류정책관 주재로 화물연대와 화물연합회, ... 제2 대장동 '원천 차단'…도시개발 '민간 이윤' 6~10% 제한 정부가 대장동 사태를 계기로 민간의 과도한 개발 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 공동출자 도시개발 사업 진행 시 민간 이윤율을 제한한다. 또 분양주택 이익 환수 차원에서 공공 출자 비율이 전체의 50%를 초과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키로 했다. 아울러 현행 20~25% 수준인 개발부담금도 대폭 상향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개발 사업... 부동산 '허위매물' 여전…허위·과장 광고 1172건 적발 #. 대학교 개강을 앞둔 A씨는 부동산 광고 앱에서 마음에 드는 원룸을 발견하고, 중개사무소로 전화를 걸어 즉시 입주가 가능한 매물임을 확인했다. 이후 중개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으나 중개사는 해당 원룸 앞에 도착해서야 현재 내부공사를 하고 있어 보여줄 수 없다고 했다. A씨는 광고에 나와 있는 매물을 보여 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중개사는 지속적으로 다른 매물을 권유했... (영상)항공교통 100만대 시대 대비…항행안전시설 발전계획 최종 확정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항공교통에 대비하고, 첨단 항행안전시설의 개발 및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제1차 항행안전시설 발전기본계획(2021~2025)'이 지난 1일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항행안전시설이란 통신, 인공위성, 불빛, 전파 등을 이용해 항공기 이착륙 등 운항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안전시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