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청, 인구센서스 조사요원 모집 통계청이 올해 11월부터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지난 2005년 총조사에 참여한 사람이나 조사지역 거주자,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는 우대 채용한다. 조사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요원은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총조사 관련 업무 총괄, 현장조사 지도 및 ... 벼 재배면적 3.5% 감소..농촌 노동력 부족 심화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0년 벼.고추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5%, 고추 재배면적은 0.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벼 재배면적은 감소추세로 지난해 91만7990헥타르(ha)에서 3.5%(3만2397헥타르(ha)) 감소, 89만2074헥타르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논벼의 경우 쌀 재고량 증가로 인한 쌀값하락 우려와 공공부문 매입 물량 감소 등으로, 밭벼는 생산... 적자가구 비율 6년만에 최고 소득보다 소비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가 6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2인 이상 전국 가구 중 적자가구 비율은 올해 2분기 28.1%로 지난해 같은 기간(27.8%)보다 0.3%포인트 늘었다. 지난 2004년 2분기 28.2%를 보인 이후 최고치다. 2분기 기준 적자가구 비율은 지난 2003년 29.5%를 보인 이래 2004년 28.2%, 2005년 28.0%, 2006년 27.7%, 2007... 학원비지출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 우리나라 가구가 학원비에 지출하는 비용이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0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구당 지출한 학원·보습 교육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사교육비가 감소한 것은 8년만에 처음있는 일로 통계청은 '사교육 수요가 방과후 학습등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55만20... 7월 취업자 전년비 47만명 증가..경기회복세 지속 수출 증대와 제조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수도 47만명이 늘어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은 59.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는 2430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3000명이 증가했다. 특히 그동안 취업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