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 피아노 연주가 서울 울린다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 2017년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새롭게 재정비해 관객들과 만난다. 지금까지 페스티벌은 엔리코 피에라눈치, 보보 스텐손, 존 테일러, 띠에리 랑, 마리아 주앙, 울프 바케니우스, 가브리엘레 미라바시 같은 유럽 재즈 거장들을 소개해왔다. 마르친 바실레브스키, 밥티스트 트로티농, 예세 판 룰러, 닐스 란 도키, 루스코니, 에... XR로 보는 이날치 '범 내려온다'…공연 '수궁가: 캐치 더 래빗' 지난해 '범 내려온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밴드 이날치가 이번에는 확장 현실(XR) 콘서트를 선보인다. 17일 공연기획사 하이크(HIKE)는 이날치의 XR 콘서트 '수궁가: 캐치 더 래빗(Catch the Rabbit)'을 오는 30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규 1집 음반 '수궁가'를 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공연이다. 대표곡 '범 내려온다'의 경우, 자라를 피해 여기... 소프라노 조수미,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한국인 최초 올해 국제무대 데뷔 35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7일 소속사인 SMI엔터테인먼트는 조수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된 제17회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 입회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기 위해 2004년 ... 32번째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에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올해로 32회를 맞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공식 후원사인 CJ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제32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대회에서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 세 번째 도전이었던 김승주는 만화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 '소년만화'를 선... 'MAMA', 미국 진출 한다…올해 에드시런 참여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가 올해 시상식을 계기로 미국에 진출한다. CJ ENM의 김현수 본부장은 16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K팝 시상식에 걸맞게 아시아와 인접 지역으로 개최를 확대하고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겠다. 더 이상 소수장르가 아닌 K팝이 세계가 즐기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