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C투자證, 공모 ELS 2종 발행 HMC투자증권은 오는 26~27일 이틀 간 기아차(000270), SK에너지(096770), POSCO(00549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46, 47호)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46호'는 기아차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최대 34.02% 수익을 추구하는 2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 (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1740선 지지(13:15)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740선 마저 위태로운 모습이다. 25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7.01포인트(-0.97%) 하락한 1743.5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미국 경기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악화된데다 투신권이 대규모의 매물을 내놓자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1억원과 7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만... 코스피, 美 더블딥 우려 확산..조정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기에 대한 더블딥 우려로 하락 출발, 조정을 받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값 역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글로벌 경기를 둘러싼 불안감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이렇다할 모멘텀 역시 부재하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5.04포인트(-0.85%) 빠진 ... 코스피, 연기금덕에 '휴~'..1760선 '사수'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프로그램매매 간 공방 끝에 1760선을 사수했다. 장중 중국증시 반등 소식이 지수 방어에 기여한 모습. 2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1%(7.18포인트) 하락한 1760.5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약세 출발한 후 장중 한 때 1750선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증시 상승을 기점으로 프로그램 매도폭이 감소한 데다 장중 연기금까... (시황)코스피, 1770선 회복 시도..'中 반등 · 개인 매수'(13:17) 코스피지수가 중국증시 반등과 개인의 집중 매수 덕분에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38포인트(0.02%) 오른 1768.0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장 초반 1750선을 내주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개인이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중국증시가 상승반전하며 고점을... 정준양 회장, 2차 거래기업 현장 방문 정준양 POSCO(005490) 회장이 19일 2차 거래기업인 선일기공과 진흥주물을 직접 방문해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포스코의 2차 거래기업인 선일기공은 용광로에 열풍을 불어넣는 통로인 풍구에 부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연간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 중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진흥주물은 직원 88명에 33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정준양 회장... 포스코, 신개념 상생협력 '3T' 본격 가동 POSCO(005490)가 상호신뢰(Trust), 동반성장(Together), 미래지향(Tomorrow) 등을 강조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3T’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T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는 1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등 11개 출자사 대표, 1, 2차 협력 중소... 포스코, 협력사에 1조7500억 지원 포스코(005490) 그룹 12개 계열회사가 협력사들에 1조73000억원 자금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18일 오후 3시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패밀리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체결 합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될 협약에 따르면 포스코는 상생협력지원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에 총 1조7500억원의 자금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설비투자 자금 등 268... 포스코, 하반기 1000여명 추가채용 POSCO(005490)가 출자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1000여명의 신입사원을 추가 채용한다. 포스코는 16일 투자확대와 설비 신증설, 출자사 증가, 사회적 기업 채용 확대 등으로 신규 채용인원을 애초 계획 2500여명보다 늘어난 350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428명보다 44%가량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는 추가 채용인원을 신규 투자 사업과 해외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