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벤처시대, 우리가연다!)극세사 대표기업에서 플랜트 회사로 앵커 : 이번 순서는 <토마토TV>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기획한 코너입니다. '제2벤처시대, 우리가 연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어떤 기업을 다녀오셨나요? 기자 : 이 기자님 혹시 극세사, 들어 보셨죠? 앵커 : 그거 주로 닦는 데에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걸레 종류 아닌가 하는데요. 기자 : 걸레가...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소개하는 이 기업에서는... (제2벤처시대, 우리가연다!)"제닉은 마스크 패치 넘버원" "홈쇼핑은 미라클(Miracle-기적)입니다. 우리 제품의 질이 전제되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젠 중소기업보다 '전문기업'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이른바 '하유미팩'이라 불리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홈쇼핑계의 효자상품이다. 지난 2007년 런칭 이후 3년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이 제품을 만든 제닉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1인 벤처로 출발해 상반... 중기청-중진공, 중소기업 M&A 방법 진단 실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M&A의 타당성과 방법을 진단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M&A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찾아 3일 이내에 진단하는 방식으로 올해 70여곳이 대상이며, 예산 1억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M&A 추진 의사가 있어도 정보가 부족한 기업, 추진 타당성을... (제2벤처시대, 우리가연다!)"위기 없었다면 지금의 '주성' 없었다" "선수(직원)들이 '다시 한번 세워보자'고 뜻을 모은 게 가장 큰 힘이었다. 기업의 성공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1등 기술보다 1등 인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1200억원에 달했던 한 기업은 8년 후, 연매출액 4000억원대를 바라보는 중견기업으로 성공했다. 극에 달한 불신의 벽 앞에서 직원을 설득한 것은 대표였다. 이후 직원들은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