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7022명·오미크론 3명 늘어…위중증 852명(1보) 신규확진 7022명·오미크론 3명 늘어…위중증 852명, 사흘째 800명대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5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사흘 연속 7000명대, 추가 접종간격 3개월로 단축"(종합)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을 기존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고 다음주부터 청소년에 대한 백신 기본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인천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사흘 연속 7천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60대 이상 고... 서울 오후 9시 2428명 확진…일일 3천명 넘나 서울시는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2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7일 2340명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전날인 8일 같은 시간대 2176명보다는 252명 많다.집계 시간이 약 3시간 더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의 하루 전체 확... (현장+)병상 한계치 임박에 전공의들 "개선 촉구"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전공의들이 병상 부족 등 현장 상황 개선 촉구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중환자 급증에 대한 가이드라인 부재를 지적하면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코로나19 현장 상황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여한솔 대전협 회장과 박한나... 서울시·시의회, 코로나 복병에 '협치' 나서나 서울시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의 일정이 모두 멈췄다. 심의는 멈췄지만 서울시는 다음 주 16일 예정된 본회의를 앞두고 시의원들을 만나 예산안 통과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시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모두 20명이 넘는다. 부시장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