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위중증 사흘째 800명대…오미크론 '누적 63명'·신규확진 7022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52명 수준으로 사흘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도 7022명 추가 발생하며 사흘째 7000명대 규모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명 늘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 신규확진 7022명·오미크론 3명 늘어…위중증 852명(1보) 신규확진 7022명·오미크론 3명 늘어…위중증 852명, 사흘째 800명대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5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사흘 연속 7000명대, 추가 접종간격 3개월로 단축"(종합)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을 기존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고 다음주부터 청소년에 대한 백신 기본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인천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사흘 연속 7천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60대 이상 고... 서울 오후 9시 2428명 확진…일일 3천명 넘나 서울시는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2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7일 2340명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전날인 8일 같은 시간대 2176명보다는 252명 많다.집계 시간이 약 3시간 더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의 하루 전체 확...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 코로나 확진…서울시청 비상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청 내 집단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22명이 확진된 데 이어 류 부시장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류 부시장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별관)에서 근무한 기존 확진자와는 달리 본청에 집무실이 있다. 본청 근무 고위 공무원이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