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성교도소서 코로나 집단 확진…수용자·직원 29명(종합)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13일 긴급 브리핑에서 "직원 3명, 수용자 26명 등 홍성교도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홍성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확진됐고, 이에 수용자와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됐다. 전수 검사 결과 12일 수용자 25명, 직원 3명이 추가로 확... 위중증 환자 876명, 엿새 연속 800명대…병상대기자 '1533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876명 수준으로 엿새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이 치료를 받는 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82.6%가 사용 중인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1533명이 병상배정을 대기하는 등 의료대응 여력은 한계에 봉착한 모습이다. 정부는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현재 의료대응 여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비상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 홍성교도소 수용자 26명, 코로나19 확진(2보)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13일 긴급 브리핑에서 "홍성교도에서 수용자 26명,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홍성교도 신입 수용자 1명이 확진됐고, 이에 수용자와 직원 전원에 전수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지난 12일 수용자 25명,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해... 홍성교도소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1보)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13일 긴급 브리핑에서 "홍성교도에서 수용자 26명,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