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29부동산대책의 금융정책 어떤 내용 담았나 이번 8.29부동산대책에서는 관심을 모았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전면해제' 외에도 다양한 정책이 제시됐다. 모든 대책은 다음달부터 늦어도 10월중에는 시행돼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뒷받침하게 된다. 이번 대책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주요한 금융정책을 점검했다. ◇ 실수요자 DTI '전면해제' 부동산대책의 핵으로 주목받았던 DTI 규제 완화는 예상을 뛰어 넘어 ... DTI `약발` 미지수..업계는 `환영` 정부가 29일 발표한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핵심은 실수요자의 총부채상환비율(DTI)을 확대해 주택거래를 활성화 하겠다는 것. 내년 3월까지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9억원 이하(투기지역 제외)의 주택을 구입하면 금융회사가 DTI 적용요율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예를 들어 연... (문답)주택거래 정상화 방안 주요내용 정부가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금융회사가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내년 3월말까지로 한시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의 경우에는 DTI 적용이 전면 해제된 셈이다. 다음은 부동산 대책 주... 1가구1주택자 내년 3월까지 DTI 사실상 해제(상보) 다음 달부터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투기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내년 3월말까지 금융회사가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의 경우에는 DTI 적용이 전면 해제된 셈이다. 또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에 대해서는 내년 3월말까지 주택기금을 통...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 50% 이하로 축소(4보) 29일 정부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발표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가구1주택자 내년 3월까지 DTI 사실상 해제 다음 달부터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투기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내년 3월말까지 금융회사가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의 경우에는 DTI 적용이 전면 해제된 셈이다. 또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에 대해서는 내년 3월말까지 주택기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