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TI 전면해제..실수요자 대출확대로 거래 늘린다(상보) 실수요자인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에 한해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한시적으로 금융회사가 자율심사토록 허용된다. 사실상 '전면해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대책 일환으로 이같은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DTI는 투기지역은 강남3구를 제외하고는 내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수요자인 무... DTI `약발` 미지수..업계는 `환영` 정부가 29일 발표한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핵심은 실수요자의 총부채상환비율(DTI)을 확대해 주택거래를 활성화 하겠다는 것. 내년 3월까지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9억원 이하(투기지역 제외)의 주택을 구입하면 금융회사가 DTI 적용요율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예를 들어 연... (문답)주택거래 정상화 방안 주요내용 정부가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금융회사가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내년 3월말까지로 한시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의 경우에는 DTI 적용이 전면 해제된 셈이다. 다음은 부동산 대책 주... 1가구1주택자 내년 3월까지 DTI 사실상 해제(상보) 다음 달부터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가 투기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내년 3월말까지 금융회사가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의 경우에는 DTI 적용이 전면 해제된 셈이다. 또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에 대해서는 내년 3월말까지 주택기금을 통...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 50% 이하로 축소(4보) 29일 정부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발표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