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8000명 육박…오미크론 9명·위중증 964명 '최다'(1보) 신규확진 8000명 육박…오미크론 9명 추가·위중증 964명 '최다' 사진은 코로나19 재택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부겸 "더 강한 거리두기…'사적모임 축소·영업시간 제한' 검토"(종합) 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하는 등 방역강화 조치를 시행한지 열흘째지만, 전국 코로나 위험도는 3주 연속 '매우 높음' 으로 평... 김부겸 "방역상황 엄중, '사적모임 축소·영업시간 제한' 검토"(1보) 김부겸 "방역상황 엄중, '사적모임 축소·영업시간 제한' 검토"(1보)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어젯밤까지 신규확진 5808명 '최다'…'8000명' 돌파하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평일 검사 건수가 본격적으로 집계되면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7000명대에서 많으면 8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5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계한 확진자 수는 총 5808명이다. 같은 시간 종전 최다 규모였던 지난 9일 5721명보다 87명 많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