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적모임 4명·영업 오후 9시까지 '빗장'…방역지원금 추가 지원(종합) 정부가 현행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전 지역에 걸쳐 4명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는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직접 피해와 관련해서는 손실보상 외에도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현재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식당·카페 등의 영업...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 4인…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1보) 김 총리 "전국 사적모임 4인만 허용…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신규확진 8000명 넘기나…오늘 '고강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방역상황이 연일 최악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를 통해 고강도 거리두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강화 조치로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9시까지 제한하고, 사적모임 허용인원 기준을 '4명'으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16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5... SH, 김헌동·유창수 '투톱 체제' 현실화 취임 한 달을 맞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이 15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화상회의에 참석해 "공공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유창수 고문이 서포트 할 것"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경선 서울시의원(성북4)는 이날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 사장을 상대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유창수 전 정책보좌관을 지난 7일 SH... (영상)오미크론에 효과 적지만…"그래도 백신 맞는게 낫다"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충분히 예방하지 못한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에도 현재로선 백신 추가 접종이 중증화나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평가한다. 15일 외신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보건연구소(AHRI)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이후 오미크론 변이 예방효과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