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HP빌리턴, 올해 순익 127억弗..전년比 54% ↑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의 올 회계연도 순익이 지난해 보다 두 배이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HP빌리턴은 올해 순익이 127억달러를 기록해지난해 59억원보다 54% 급증했다고 밝혔다. 구리와 니켈, 알루미늄 가격 상승이 실적개선을 이끈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33억달러에는 다소 ... 호주 6월 무역흑자 32억弗..'사상 최대' 호주의 6월 무역흑자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통계국은 6월 무역흑자가 3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로 철광석과 석탄 등 수출이 급증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철광석 수출규모는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고 석탄수출도... BHP, 4분기 철광석 생산..전년比 16% ↑ 21일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의 BHP빌리턴은 올 4분기 철광석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700만톤에 비해 400만톤 증가된 것이지만 당초 크레디트스위스의 예상치 3200만톤에는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다. 호주정부는 올해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생산량을 늘리면서 철광석 판매가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철광석 가격도 지... 반등하던 BDI지수 4달내 최저치 추락..왜? 글로벌 해운업계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인 발틱건화물지수(BDI)가 4개월래 최저점으로 추락했다. 발틱익스체인지에 따르면 BDI는 24일(현지시간) 기준 2163으로, 전일 대비 12포인트(0.6%) 하락했다. 지난 5월6일 이후 최저치다. BDI가 낮아진다는 것은 해운회사들이 받을 수 있는 운임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BDI는 지난 5월 이후 한때 회복세를 보이며 6월에는... 수출입銀, 브라질 발레사와 자원개발 MOU 체결 수출입은행이 브라질 광산 기업인 발레(VALE)사와 자원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0일 수출입은행은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한국과 브라질 양국 정상이 있는 자리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핵심은 발레사가 추진하는 자원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때 수출입은행이 최고 10억달러까지 대출을 해준다는 것이다.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