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평택 소방관 순직에 "너무 안타깝고 죄송"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6일 경기도 평택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의 순직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우며 죄송하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아침 평택 화재 현장 소방관 3분의 실종 소식을 듣고 그저 무사하기만을 간절히 바랐다"면서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애도를 표했다.... (영상)창문 없는 고시원 ‘먹방’ 사라진다 고시원 화재의 위험요소이자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해치던 고시원 ‘먹방(창문이 없는 방)’이 앞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건축 조례를 개정해 오는 7월1일부터 서울에서 신축뿐 아니라 증축이나 수선, 용도변경하는 모든 건축행위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다중생활시설) 거주자의 인간다운 삶과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기 ... (저무는 내연기관)②탄소 제로에 요소수까지…디젤차 설 곳 없다 탄소 저감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와중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요소수 대란'이라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대규모 사태로 번진 요소수 품귀 현상이 디젤 차량의 선호도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연료별 점유율을 보면 디젤차 비중은 매년 하락세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 서울시, 주거 빈곤가구 아동에 매달 4만원 지원 서울의 월세주택·고시원 등에 살고 있는 18세 미만 주거 빈곤 가구의 아동은 매달 4만원씩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아동들의 주거 안전망 확대를 위해 월 4만원을 지원하는 ‘아동주택바우처’를 지난 10월20일부터 지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서울형 주택바우처’를 받고 있는 가구 중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경우다.... 미아역 승강장 공기청정기 화재…1시간 무정차 통과 3일 오전 10시31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났다. 소방청은 오이도 방면(하행선)의 승강장에 있는 공기청정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 직후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으며 출동한 119가 11시2분쯤 초동 조치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강장에 있던 시민들이 모두 대피하고 1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