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노바백스 백신 품목허가…빠르면 2월 접종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이하 뉴백소비드)'가 국내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은 12일 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이다. 뉴백소비드는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하고, SK... (영상)'먹는치료제' 2만1000명분 내일 상륙…"하루 1000명 이상 투약 가능"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2만1000명분이 12일 국내에 상륙한다. 정부는 오는 1월 말까지 총 3만1000명분의 치료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투약대상은 재택치료,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가 우선이다. 정부는 하루 1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치료제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먹는 치료... 위중증 749명, 사흘 연속 700명대…신규확진 4338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사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는 엿새 만에 다시 40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6166명이 숨졌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만1000회분이 오는 13일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먹는 치료제는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투약할 경우 입원·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방역당국은 65세 이상 노인과 면... 위중증 749명, 사흘 연속 700명대…신규확진 4338명(1보) 위중증 749명, 사흘 연속 700명대…신규확진 4338명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4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3월 확진자 2만명 나온다"…거리두기 조정여부 14일 발표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분위기다. 병상가동율·위중증 환자 등 일부 방역지표들이 개선됐지만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다가오는 설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오미크론 확산 때 3월 확진자가 2만명에 달할 수 있는 만큼, 방역체계 개편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