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아군? 적군?…송영길·이준석을 '어이할꼬'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이재명 후보 탄압' 발언이 당은 물론 지지층으로까지 논란이 확산되면서 당대표 리스크로 부상했다. 송 대표는 그간 '이심송심'으로 불릴 정도로 이재명 후보의 후원자 역할을 자처했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도 정권교체" 등의 돌출 발언으로 이 후보와 민주당을 난처하게 만든 것도 사실이다. 당대표의 돌출 행보로 당과 후보가 곤란에 빠지기는 국... 국민의힘, 김건희 녹취 기자 고발…"정치공작"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와의 통화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는 <서울의소리> 이모 기자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인터뷰'가 아닌 '사적 대화'를 몰래 녹음했고 해당 파일을 방송사 모 기자에게 넘긴 것으로 보고, 이를 '정치공작'으로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12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모 기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 "확률형아이템 조작은 사기"…윤석열의 '이대남' 구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겨냥해 게임 이용자 보호 공약을 내놨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봉합 이후 이른바 '세대포위론'의 주축인 청년 표심을 확보하려는 차원이다. 올초 '대리 인터뷰' 논란을 일으켰던 서면 인터뷰와 관련해서는 "인터뷰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1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게임업계 불공정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고민정 "윤석열 젠더 갈라치기…갈등 불씨가 지지율 자양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맡고 계시고,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 맡고 계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을 모시고, 정치 이슈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고민정: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노... 윤석열, 계속된 '이대남' 구애…게임공약 발표·e스포츠 관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간다. '젠더 갈라치기'라는 비판에도 지지율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린 윤 후보로서는 이준석 대표와 뜻을 맞춰 세대포위론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윤 후보는 1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디지털산업 분야 중 하나인 게임산업 발전 공약을 발표한다. 게임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정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