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60~65세 연간 120만원 '장년수당' 지급"(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연간 120만원의 '장년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퇴직 후부터 공적연금을 받기 전인 60~65세의 장년들이 일시적으로 빈곤에 빠지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보완을 들고 나섰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전통시장을 빼놓지 않고 찾았고, 시장 찬 바닥에서 쭈그린 채 물건을 파는 고령의 어머니들을 볼 때마다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 이재명 "장년수당 도입…퇴직 후 소득공백 60~65세에 연간 120만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0대 장년들을 위한 '장년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퇴직 후 공적연금을 받기 전, 소득공백이 발생한 60세부터 65세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어르신 정책 ... '대선 양자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사건…24일 심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을 추진하는 지상파 3사(MBC·KBS·SBS)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 대한 심리가 오는 24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박병태)는 오는 24일 오후 안 후보 측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낸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민주당 혁신위 "의원 소환제·위성정당 방지 추진" 민주당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고, 위성정당 창당을 방지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혁신위)는 1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위성정당 창당 방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및 패널티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선 혁신위는 ... 이재명, '빅4' 가상자산 거래소 간담회…노인 공약·과학기술 토론회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방문해 업계 현안을 경청한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디지털 경제 앞으로, 가상자산 제대로'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두나무와 빗썸 등 국내 '빅4'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또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후보는 업계 현안을 듣고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필요성과 이용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