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김종인과 비공개 회동…지원 여부 관심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후보가 김 전 위원장에게 대선 지원 요청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만났다. 회동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20분가량 진행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 이재명 "3차 접종자에 한해 영업시간 24시까지 늘려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6일 "정부가 3차 백신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24시까지 늘릴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극심하다. 정치가 민생을 해결하지 못하면 존재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방역당국에... 이재명 "자동차세, 차량가격·CO2배출 기준으로 바꾸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6일 배기량을 기준으로 하는 현행 자동차세 부과체계를 차량 가격과 이산화탄소(CO2) 배출 기준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배기량 기준의 현행 자동차세 부과체계를 불공정하다고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일례로 차량 가격이 3500만원인 국내 H사의 3342㏄ 자동차세는 87만원이지만, 유럽 P... (대선 D-30)이재명·윤석열 '대혼전'…전망도 예측불가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론조사가 가리키는 판세는 그야말로 '대혼전'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박빙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대선 승패가 한 달 전 여론조사 결과와 일치했다는 점(2002년 노무현 후보만 예외였다)에서 이 같은 혼전의 여론조사만으로는 결과를 쉽사리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6일 발표된 6... 김혜경 '갑질' 논란에 공무원사회 "수치·분노 느낀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에 공무원사회도 부글부글 끓고 있다. 무엇보다 공적인 업무가 아닌 심부름 등 지극히 사적인 업무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치와 분노를 느낀다" 등의 반응이 터져 나왔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 관계자는 4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공무원이 사적인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