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자가키트 유통·판매업체 현장 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업체(도매상·편의점 체인 업체) 44개소와 약국·편의점 약 7500개소를 방문해 유통 개선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유통업체의 약국 또는 편의점 공급 현황 △약국·편의점의 판매 수량, 판매가격 △기타 현장 애로사항을 확인한다. 지난 13일부... 식약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 추가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개인이 직접 코 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웰스바이오의 'careUS COVID-19 Antigen Home Test'다. 이 제품은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됐다. 민감도... 식약처, 코로나 항원검사시약 불법 판매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해 코로나19 항원검사시약을 불법 유통·판매한 것이 적발된 4개 업체 판매 누리집을 차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 조사 결과 적발된 업체 중 2개 업체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없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 허가된 코로나19 항원검사시약을 판매했다. 나머지 2개 업체는 국내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 '미공개 정보 주식 거래' 이유정 2심도 무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차익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재판장 송영환)는 17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후보자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후보자와 함께 기소된 같은 법무법인 윤모 대표변호사도 무죄, 김모 변호사는 ... 김강립 식약처장, 약사회에 자가키트 공급 협조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강립 처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가격 안정화와 국민의 원활한 구매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유통 개선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한약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